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쿠리우스 재단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6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아키노가 비행선을 타고 사렌을 마중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별 소식이 없다가 [[엘리자베스 파크]]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유카리는 치료사로써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리고 미후유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제안은 '나무를 배고 마력을 모으는 철탑을 세운다'는 계획. 이에 대해서 사렌은 아름다운 경치를 망친다고 반대하고 사실 메르쿠리우스 재단이 고가의 마법장비를 팔기 위한 상술로 생각하고 있지만 미후유의 말에 따르면 목장 주변의 마력이 흐트러져 있기에 그것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한 장치라고 한다. 다만 사렌에게 결정권은 없고 목장의 주인이자 길드 마스터인 [[마히루(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마히루]]에게 있다.][* 다만 이미 목장 주변의 경치는 이전에 일어난 [[카이저 인사이트|폭발]]로 인해서 어느 정도 망가진 상태였다. 미후유는 이에 대해서 '오히려 마력의 흐트러짐을 방치하면 경치가 더 망가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마키가 겨우 재지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싸운다기 보다 의견을 나눈 것에 가까우며 사렌과 미후유 서로 효율적인 이야기를 해서 만족했다. 그리고 메르쿠리우스 재단을 찾은 유우키 일행을 보고 타마키 우정의 증표로 붕어빵을 주는데 [[페코린느]]가 가장 먼저 받는데 타마키의 말에 따르면 단골 손님이라고 한다. 2부 5장 1화 끝부분에서는 미후유를 제외한 3인이 일반 식당에서 식사를 할 준비를 하는데, 미후유가 심각한 분위기로 나타나서는 재단이 도산됐다는 충공깽 발언을 하여 전원이 경악한다. 2화에서 직접 조사한 결과 아말감 무역의 영향으로 말도 안 될만큼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들을 파는 [[덤핑]] 전략을 내세운 상점들이 우후죽순 늘어나 재단의 매상에 타격이 갔기 때문이다. 특히나 주력상품인 붕어빵을 10루피라는 훨씬 싼 가격으로 파는 상점까지 나왔다.(더군다나 싼 게 비지떡이 아닌 싼데 맛있기까지 했다.) 상인들에게 매상적 이익은 많지 않지만 재료비는 아말감 무역이 전부 해결해줘서 최소한 망할 걱정은 없으니 거의 대부분의 상인들이 아말감 무역으로 갈아타는 상황이 나와버리고 말았다. 이런 상황인데 악행이나 비리 증거도 없어 그냥 길드로 돌아오게 된다. 재단이 도산하는 상황에 놓인 건 덤핑 전략을 시도한 아말감 무역의 영향도 있지만 패동황제의 깽판과 마물들 때문에 망쳐진 시장을 재건하는 자선 활동을 하는데 막대한 비용을 쓴 점도 있다.[* 아키노는 장기적으로는 헛돈을 쓰지 않았다고 여기고 있지만.] 특히나 금융업에서도 아말감 무역이 개입해 금리를 10년간 0.1%를 내세워 융자를 해주니, 그렇지 않아도 기존 리치몬드 상공회의 존재까지 겹쳐 엎친데 덮친 격이 됐다. 미후유의 도산 발언은 과장이지만 이대로 가면 그것이 머지 않아 현실로 도래해버린다. 메르쿠리우스 재단 최대 위기라고 판단한 길드원들은 어떻게든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아말감 무역의 뒤를 캐기로 정하고 조사에 나선다. 그리고 아말감 무역의 배후에 레이지 레기온의 아졸드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위기에 처하나 주인공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아졸드를 몰아내며 고비를 넘긴다. 이후에도 본격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페코린느 일행에게 비공정을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지원하는 역할로 이름이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